시문(シムーン simoun) 후기

2006년 4월 신작이었던 마이너 작품
하지만 본인은... 그 당시 백합물을 좋아하지 않았기에 놓쳤던 작품이었죠.
(하지만 현재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념)
또한 그 당시 하루히가 나왔던지라 관심도 없었다고 하는게 좋을지도?

이 작품을 이제서야 보게 된 이유는 무척이나 단순한 이유...
커뮤니티 퀴즈방에서 나온 문제 중 시문(simoun)이 답인데
거기서 답안 설명 후 개인 감상을 보고서
"한번 보고 싶다"란 생각에 그 날 이후부터 감상
                                                                                                                                                    
시문 시뷰러
'시문을 통해 하늘에 신께 기도를 드리는 무녀들의 이야기'로서
전쟁은 훼이크!
시뷰러들 간의 갈등, 무녀와 전투병 사이의 괴리, 신분, 자매, 애정,
어른으로 가는 두려움 등의 이야기
(감상하며 아엘은 언제 네비릴과 제대로 타는 거냐고 보면서 흥분한건 다른 이야기 'ㅅ'a)

보는 내내 이 작품을 이제서야 보게 된 본인이 이것을 놓쳤냐고 한숨쉴 정도로 멋진 작품이었다. 그리고 시문이 그냥 그런 백합물로 인식되는게 안타깝다랄까..? 볼수록 몰입하게 되고 시문 시뷰러인 소녀들의 심리들이 갈등을 통해 긴장되고 풀어주며 이야기를 매끄럽게 이어주었다. 또한 오프닝곡이라던가 엔딩곡, 배경음들이 시문에 어울려 한편 한편이 안타까운 기분을 들게 한다고 해야할까? 이번에 저화질로 빠르게 본 것이 아쉬운 마음이 있는데 나중에 고화질로 차근하게 보며 여운을 느껴볼까 한다.

단지 진지하고 조금 무거우며 어두운 분위기와 생각이 요한 주제를 지니고 백합소재가 쓰이며 하루히에 의해 2006년 4월에 살짝 묻혀 버린 시문이 다소 아쉽기만 하다.(이건 본인도 해당 ㄱ-)
최종화 아이캐치 네비릴, 아엘

마지막으로 우연히 보게 되어 단번에 몰아보고 난 후 현재의 기분은 (...)

by 티아 | 2009/05/26 17:39 | §게임 & 애니 공간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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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Boneknight at 2009/06/01 23:02
제길. 저게 왜 마이너야. 위킥스에선 하루히를 이긴 대세였다구
Commented by 티아 at 2009/06/02 09:37
위킥스였으니까 (...) 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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